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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 앞산 갈수록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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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5월 06일


대구시민의 휴식공간인 앞산이
갈수록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대 산업기술연구소 신현탁
교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앞산 정상부문의 수목과
등산로 주변 희귀식물과 토양등 전체면적의 13%정도가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신교수는 앞산이 소나무군락 22%
,낙엽.활엽수군락 10%,암석지 8%등으로 구성돼 대부분 생태자연 2등급의 우수한 자원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경실련등 시민단체들도 최근
앞산의 생태계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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