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달 제조업체 187곳을
대상으로 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체감경기 부진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값 상승이
계속되는데다 원화 가치의
동반상승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설문조사에 응한
대구.경북 제조업체 가운데
60%는 장기간에 걸친 내수부진을
기업경영에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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