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의
10건 중 3건이 가정에서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4살 미만 어린이 천374명이
안전사고를 당해 26명이 숨지고
천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가정에서 일어난
사고가 전체의 30.3%인
455명을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교통사고로
450명이 다쳐 30%를
차지했습니다.

또 계단이나 가구 등에 걸려
넘어지거나 추락으로
261명이 다쳐 17.4%,
창문 틈이나 운동기구 등에
낀 사고도 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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