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영유권을 주장하며
독도 상륙을 시도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경 등
관계 기관이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일본 극우단체 회원 4명이
오늘 오전 6톤 선박으로
일본 시마네현을 출항해
독도 상륙을 시도한다는
정보가 입수됐습니다.
그러나 해경과 경북경찰청은
현재 시마네현 앞 바다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인데다
일본 해상보안청에서
출항을 저지할 것으로 보여
영해 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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