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오후)일 극우단체 움직임 주시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박석현

2004년 05월 04일

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영유권을 주장하며
독도 상륙을 시도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경 등
관계 기관이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일본 극우단체 회원 4명이
오늘 오전 6톤 선박으로
일본 시마네현을 출항해
독도 상륙을 시도한다는
정보가 입수됐습니다.

그러나 해경과 경북경찰청은
현재 시마네현 앞 바다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인데다
일본 해상보안청에서
출항을 저지할 것으로 보여
영해 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