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들어 우기가
예년보다 한달정도 빨리
찾아오는등 기상이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방제 시스템 강화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김천 추량계곡과
안동 길안천 등 도내 15군데
상류지역 계곡과 유원지에
일정량 이상의 호우가 내리면
자동으로 경보를 발령하는
자동 우량경보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봉화 청량산 입구등 13군데에
재해상황 문자전광판을 설치하고
23개 시.군 3만6천가구에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할수 있는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와함께
지난해 태풍 매미로 발생한
피해지역의 복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