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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검찰 사정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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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05월 03일

사회비리 척결을 위해
전방위 사정을 벌이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은 유흥업소 업주 유모씨와 경매 브로커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98년부터 대구시 지산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매출액을 축소 신고하는 등의
수법으로 8억여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매 브로커 이씨는 2001년부터대구시 범어동에 경매 사무실을 차려놓고 13차례 3천6백여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서울 모 법무법인의 사무장
명함을 사용해 온 점에 따라
서울지역 변호사의 연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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