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 동을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심성
관광을 시켜주고 사조직을 만든
혐의로 박모 당선자의 사무국장 44살 김 모씨를 비롯해 7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청년위원회를 조직해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11차례 선거구민 천800여명에게
선심성 산행을 하게 하는 등
6천7백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몇가지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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