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17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우편으로 배포한 혐의로
대구시 신평동
40살 강 모씨와
대구시 대명동 3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11일
대구 수성구에 출마한
모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담긴 편지
천150통을 선거구민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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