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주자들이 다음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열리는 지구당 개편대회와
대의원 대회에서 사실상
첫 유세 대결을 벌입니다.
민주당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김중권 고문과 이인제고문, 한화갑 고문,그리고 김근태 고문 등 대선주자들은 다음주 19일과 20일
구미와 김천,대구 북구을 개편대회에 잇따라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주 대구와 경북지역
22개 지구당의 대의원 대회에도 참석해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대거 지역을 방문해
유세 대결을 벌이기는
지난달 국민경선제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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