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째 오름세를 보이던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지난달 들어 떨어졌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3월보다 0.1% 떨어져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되던
오름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또 경북의 소비자 물가도
0.2% 하락했는데, 반입량이
늘어난 농,축,수산물 값과
공공 서비스요금이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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