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국연극제..시민과 함께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5월 01일

제22회 전국연극제가 국내외
18개팀이 참가해 다음달
14일부터 20일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공연장을 두곳으로 나눈데다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집니다

정성욱기자가 전국연극제를
미리 소개합니다

전국연극제 조직위원회 사무실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행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대구에서 18년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손색없는 행사가 되도록
지역연극인들이 한데 뭉쳤습니다

확정된 행사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6월2일까지 20일동안입니다

국내15개팀에다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일본의 해외동포극단
3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스탠딩:이번 연극제는 이곳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오페라하우스,
두곳으로 공연장을 나눠 하루에 한작품씩 무대에 올립니다

참가팀이 빈틈없는 리허설로
최대한의 실력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공연장을
이틀씩 빌려주게 됩니다.

부대행사도 예년 대회에 비해
다채롭습니다

색다른 거리홍보 이벤트와
패션쇼,아동극축제,학술세미나,
대구연극자료전을 비롯해
50여가지의 행사가 무대밖에서 펼쳐집니다

인터뷰 김태석
2004 전국연극제 집행위원장
<시민과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 참여하도록 많은 부대행사 열린다> tc 42:25 42:37

전국연극제가 월드컵과 U대회에 이어 대구의 문화적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