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지역출신
초선 당선자들이 정기모임을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대구시와
당정협의회에서 곽성문 당선자가 모임의 필요성을 제기해
당선자들이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임에는 대구,경북
초선당선자 11명과 지역출신
비례대표 당선자 5명등
모두 16명이 참여하고
이명규 당선자가 간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지역출신 초선 당선자들은
오는 12일 서울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달 모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역현안 해결이나 초선의원들의 목소리 확대와
관련해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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