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산채음식 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그러나 특산물 판매와 연예인 공연이 주를 이뤄 음식 축제
의미를 무색하게 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산채요리 경진
대회에도 황악산 부근 주민들
보다 학생들이 출품한 요리가
많았고 산채 요리 시식회도
형식에 그쳤습니다
산채 음식 축제는 2일까지 직지문화공원에서 계속됩니다
(그림 보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