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대구지역 아동복지 시설과
장애인 시설 45곳을 대상으로
DNA 채취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아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DNA 채취 작업에는
지금까지 200여명의
아동과 장애인의 유전자를
채취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전자 검색 결과를
전국적으로 전산화 하고
미아나 실종자를 찾는
부모와 대조 작업을 거쳐
가족을 찾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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