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대구시내 찜질방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4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3월 초 새벽
대구시 만촌동 모 찜질방에서
29살 이 모씨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20 차례
현금과 휴대전화 등
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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