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 숙원사업인
자인면에서 진량면까지 4차로
확장,포장공사가 완공돼 오늘 이의근 경북지사와 지역주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개통된 4.6km 구간은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돼
착공된 지 6년2개월만에
완공됐습니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자인공단과 진량공단에서
생산되는 산업물동량 수송이
원활해져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지역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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