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화와 영상산업 인프라 구축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 10억원을 들여 관광 상품 가치가 높은
유명 촬영지 2곳을 선정해
안내 표지판과 홍보판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영화계 인사와 문화재위원들로
경북 영상위원회를 설립해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 촬영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최근 호타루와
신라의 달밤,취화선 등 영화 촬영이 잇따르고 있고 세트장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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