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다리 난간을
잘라 훔친 혐의로 성주군
가천면에 사는 41살 박모씨와
41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6일 김천시 조마면
대방1리에 있는 길이 22미터
폭 5미터의 다리 난간 14미터를
잘라낸 뒤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지주 4개와 난간대 4미터
6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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