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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구팬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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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4월 29일

초반에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홈 관중이 크게 줄어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22년만에 가장 적은 홈관중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인터뷰 야구팬 2명.
(승엽이도 없고..성적도 나쁘고)

기대이하의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팬들의 반응입니다

이러한 반응을 반영하듯
올시즌 대구 홈경기를 찾은
관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cg.4월4일 개막전을 제외하고
주말과 휴일경기에도 3,4천명만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평일에는 2천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창단이후
22년만에 가장 적은 관중입니다

삼성의 성적부진과 이승엽의
공백을 메워 줄 스타급선수들이 없어 팬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믿었던 외국인 선수들이
수준이하의 경기를 펼친 점도
팬들에게는 실망거립니다

지은지 20년이 넘은 열악한
야구장도 불만입니다.

인터뷰 야구팬.

삼성구단은 획기적인 이벤트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각옵니다
인터뷰 홍준학(삼성라이온즈 과장)

멀어져 가는 홈팬들의 사랑을
어떻게 다시 얻을지 삼성구단의 노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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