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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북도 APEC행사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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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4월 29일

경상북도가 내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부산시와 협력관계를 맺고
최고 경영자 회의등 행사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대구시도 중소기업장관회의
유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원기잡니다.


부산시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정부에 제출한 동남권 자치단체의 공동협력 방안입니다.

(CG)여기에는 부산시가
개최도시로 확정되면 APEC회원국의 최고 경영자회의인
<CEO 서미트>를 경주에서 열고 경북지역을 관광과 산업시찰
지역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부산시가 경상북도와
공동협력하기로 한 것은
경주지역에 천9백명을
수용할수 있는 특급호텔과
국제회의장 그리고 불국사등
관광자원과 구미와 포항에
산업시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의근 경북도지사
(정부, 부산시와 협력해 추진)

경상북도는 CEO 서미트에만
천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경북지역의 투자유치와 관광숙박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시도 20여 종류의
각종회의를 분산개최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7백여명 정도가 참가 예정인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준비기획단과 접촉에 나섰습니다

내년 11월 APEC정상회의를
앞두고 내년 2월부터
고위관리회의와 산업과학기술
실무그룹회의 등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지역 이미지를
높일수 있는 호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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