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동암 서상일 선생의 동상 제막식이 오늘 오후
대구시 효목동 망우공원 안
조양회관 앞 뜰에서
유족과 광복회원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서상일 선생 동상은
서상일선생 기념사업회가
국비 2천만원 등 총 8천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됐습니다.

서상일 선생은 1909년
비밀결사 청년단체인 대동
청년당을 조직 독립운동을
했고 1919년에는 3.1운동을
주도한 죄목으로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후에는 제헌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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