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가짜양주
수억원어치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내당동 36살
강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32살 김모씨를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16일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진천동 주택가에 창고를 빌려 가짜양주제조시설을 마련해
놓고 에틸알콜과 색소를 섞어
유명주류회사 양주처럼 만들어 한박스에 10만원씩 받고 전국에 2천박스정도를 유통시켜 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유통경로와 함께 추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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