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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섬유공장 불, 천2백만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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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4월 27일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대구시 갈산동 45살 홍모씨의
직물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섬유원단 등을 태워
천 2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직원 2명이
작업 중이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9대와
소방대원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섬유원단과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건물이 타면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
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은 가동 중이던 직기
원단 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종업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대구 달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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