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수해복구 공사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김천시 건설과 계장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태풍 루사때 붕괴된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 하원천
복구공사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지난해 초부터 모 건설업체 대표 서모씨와 현장소장 안모씨로부터
5차례에 6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