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토양은 유해물질에
비교적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토양오염
우려지역 120곳을 대상으로
카드뮴과 수은 등 유해물질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대구에서는 기준초과 지점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기준 초과율이
14.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울산 6.2%, 강원 3.9%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북은 조사대상 233곳 가운데
4곳이 허용기준을 넘어서
1.7%의 초과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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