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강절도를 해 온 혐의로 대구시 복현동
19살 이모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대구시 황금동에서 술에 취해 길을 가던 36살 이모씨를
폭행하고 10만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해 여관이나
병원 객실 등에서 20여차례 1,17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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