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60살 홍모씨 집에서 불이 나 잠자던 홍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술에 취한 채 잠을 자다가 방안에 켜 두었던 양초를 넘어뜨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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