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통근 버스가
넘어지면서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상주시 가장동
상주대학교 앞 도로에서
닭고기 가공업체인
주식회사 하림의
직원 통근버스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38살 김 모씨 등
회사 직원 1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