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대구시가 프로축구팀을 창단하면
적자가 누적돼
5년안에 존폐논란과 책임소재추궁이 예상된다며
프로축구팀 창단을 반대했습니다.
시의회는 정책보고서에서
창단 2년차인 2003년이면 설립자본금 100억원이 완전 잠식되고 창단후 5년간 누적적자는 2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은 입장수입을 연평균 10억원으로 예상했으나 지난해 프로축구팀 구단별 입장료 수입을 분석한 결과 1억천만원에서 9억4천만원으로 편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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