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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산 쓰레기 행정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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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석

2004년 04월 24일

경산시의 쓰레기 행정이
다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산시 생활쓰레기 민간위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경산시의 쓰레기 민간위탁
계획을 백지화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간위탁 대책위원회는
경산시가 7월부터 쓰레기 수거를 위해 선정한 4개업체 가운데 2개업체는 두차례나 비리에
연루됐다며 허가를 취소하고
수거업체를 5개로 확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량공단 매립장
사용대책위원회도 경산시가
남천면에 환경센터를 건립하면서
주민지원 사업을 위해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틀전부터 매립장 입구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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