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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베이비시터 가장 금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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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4월 23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아이를 돌봐 주겠다며 접근해 가정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신천동 19살 김모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양은 10일 새벽 2시쯤
대구시 관음동 26살 정모씨
집에서 베이비시터로 일하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현금과 금반지 등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畇求�

경찰 조사결과 김양은 인터넷
채팅을 하면서 아이를 돌봐
달라는 내용을 보고 정씨에게
접근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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