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윤락업주들에게 신용카드
체크기를 복제해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벤처업체인
모 전자개발 대표 27살
노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노씨는 지난해 7월부터
대구시 상인동에 벤처 기업을 차려놓고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뒤 카드체크기를 복제해 도원동 윤락업주들에게 주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화대의 15%를 수수료로 받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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