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중풍, 알콜중독 등
특수질환 전문 치료시설이
대구시 중리동 대구의료원
서쪽에 들어섭니다.

특수질환 전문치료센터는
올 하반기에 착공돼 국비와 시비 300억원으로 오는 2006년말까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치매환자 150병상을 비롯해
중풍 50병상, 장애인 50병상 등 모두 400병상을 갖추게 돼
민간의료 기관에서 다루기를
꺼리는 특수질환 치료가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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