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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기업 포도농민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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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4년 04월 22일

구미공단의 대기업들이
포도재배 농민들을 돕기 위해
포도와 포도가공품 사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영봉기잡니다







경북도내 포도 주산지인 김천시와 영천시 그리고 구미 공단내 삼성전자와 LG전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포도 재배 농민들을
돕기 위해 섭니다

삼성전자는 영천시와 LG전자는 김천시와 결연을 맺고 포도와
포도 가공품등 우리 농산물 사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장병조-삼성전자 전무]
[곽흥식-LG전자 상무]

또 구미시장과 농협구미시
지부장을 포함한 협의체를
만들고 농업 농촌 사랑운동을
적극 벌여 나갈 방침입니다

[임광원-경상북도 농수산국장]

경북도내 포도 재배 면적은
2만천여 농가,8700여헥타르에
생산량은 14만 4800여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44%를 차지합니다

지역별로는 영천이 2391헥타르
27%로 가장 많고 김천이 2232
헥타르로 25% 그리고 경산과
상주가 17%와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BC뉴스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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