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판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15일동안 단속을 벌여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판
업소 75곳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79곳을 적발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업주 75명을 입건하고
다른 업주들에게는 과태료 57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단속된 품목으로는 쇠고기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와 고추가루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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