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21) 하룻동안 대구시내
목욕탕들이 장애인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한국목욕업중앙회 대구지회
회원업소들은 오늘 장애인
수첩을 가진 사람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중증 장애인들은
보호자 한 명에게도 목욕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내 주요 극장들도
오늘 하루 장애인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고 대구FC는 오는 24일 열리는 인천과의 경기에
장애인들을 무료로 입장시킬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