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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총선후보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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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김태우

2004년 04월 21일

대구달성경찰서는
선거구민들에게 수천만원어치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달성군 출마 예정자였던
62살 차모씨와
차씨의 회계 책임자인
48살 이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씨는
지난해 6월
대구시 화원읍에
21세기 달성미래연구소란
간판을 내건뒤
올 2월사이에
선거구민들을 상대로 50여차례
3천만원어치의 향응을 제공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씨는 또 함께 붙잡힌
회계 책임자와 함께
선거운동원 8명에게 활동비명목으로 3천5백만원을 건네준 혐의도 받고 있는데,
차씨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경찰 조사를 피해
17대 총선에서 경기도
광명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17대 총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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