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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직포생산업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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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04월 20일

어제 저녁 8시쯤
성주군 용암면의 부직포
생산업체인 남양산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지게차 1대와 부직포 등을 태워 8천 3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성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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