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타워랜드의 분리매각을
추진해온 주식회사 우방이
랜드와 건설부문을 일괄
매각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2월 우방의 인수합병 주간사로 선정된 영화회계법인은 14일까지
4개 업체로부터 응찰서류를
접수했지만 모두 매각조건에
미달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건설부문과
일괄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2일 공고된 우방타워랜드의
매각조건은 계속 영업과
고용승계를 전제로 최저
입찰가액이 천168억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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