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여관과 가정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복현동
19살 전모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순
대구시 복현동 모 여관에 들어가
투숙객 43살 문모씨가 잠든 새
15만원을 훔치는등 2년 동안
여관과 가정집에서 26차례 천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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