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와 후천성 심장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상반기 심장병 무료 순회 검진을
실시합니다.

인제대학교 부산 백병원과
한동대학교 선린병원 의료진이 19일 영양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에서 순회검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정밀검진이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호 대상자와
본인부담 능력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50만원에서 5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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