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청장 비난 유인물을 인쇄하고
신문사 지국에 배포한 김모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최모씨의 부탁을 받고 동구청장을 비난하는 유인물 1장에 10원씩 받기로 하고 2종류 4만부를 인쇄해 4개 신문사 지국에 넘겨 2천부는 배포하고 나머지는 문제가 되자 수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문지국 관계자와
최씨를 불러 유인물제작과 배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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