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저)도시락제조공장 불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04월 16일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일회용 도시락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인근 섬유공장으로 번져 공장 4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1시간만에 꺼졌지만
불을 끄던 소방대원 3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스티로폼 원단등을 태워
3천 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도시락 제조공장에
쌓아둔 스티로폼 원단을 옮기는 과정에서 정전기가 발생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