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사흘 남기고 오늘
각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부동층 흡수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입니다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의
싹쓸이 경계론에 맞서
거대여당 견제론을 내세우며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득표전에 들어갑니다
열린우리당은 어제 김태일,
윤덕홍 후보가 단식에
돌입한데 이어 오늘 오전
지역 후보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이 지역석권을
막기 위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과 자민련, 민주
노동당도 지역구별로 후보들이 막판 표심얻기에 나섭니다
또 대구 달서병 선거구의
무소속 이외수 차철순 후보는
후보단일화와 관련해,
달서을의 무소속 권용범
후보는 벤처기업인의
지지선언과 관련해
각각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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