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와 매일신문이 공동주최하는
17대 총선 후보자 토론회
구미을 선거구편이 어제 밤
TBC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은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열띤
설전을 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요약했습니다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만큼
후보자들은 시작부터
상대후보의 금품과 불법유인물 살포 의혹을 제기하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싱크-김태환
싱크-추병직
이규건후보는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구미를 살릴
낙동강 프로젝트를 강조했습니다
싱크-이규건 무계획 불균형해소
김태환, 추병직후보도
구미의 천3백여개 영세업체를 지원하는 대책과
구미4공단 활성화등
지역경제를 살릴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싱크-김태환 하청업체부담줄이기
싱크-추병직 경쟁력길러야
김태환후보 아들의 세금체납과
병역면제 사유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나왔습니다
싱크-이규건
또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는
세 명의 후보 모두 파병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고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오늘은 저녁 6시 20분부터
대구 서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