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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동투표도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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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순

2004년 04월 15일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합니다.

임한순본부장?(안동입니다)

안동 투표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임)네 안동시에서도
오전 6시에 71개 투표구별로
투표가 일제히 시작돼
이시간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vcr1)용상동 길주초등학교에
설치된 제 6,7투표구투표소에는
오전 5시반부터 유권자들이
나와 줄을 서서 기다렸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오전 7시를 넘어 서면서
아침운동을 하러 나선
유권자나 투표를 하고
일을 보려고 서둘러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
처음으로 도입된
후보와 정당에 각각 투표를 하는 1인 2표제를 대부분
알고 있었지만 생소해
투표 종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투표장에 들어 서는
유권자들은 내 한표가
우리 정치 풍토를 바꾸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진지한 표정으로
후보와 정당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vcr2)권영규/안동시 용상동
김이/안동시 용상동

김휘동 안동시장도
오전 6시반쯤 송현동
송현초등학교에 마련된
송현동 제 4투표구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시민들에게
선거에 꼭 참여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번 17대 총선의 안동시
유권자는 13만4천243명으로
여자가 남자 보다 4천111명이
많습니다.

또 16대 총선 보다는
2,625명이 그리고
16대 대통령선거에 비해서는
유권자가 1,957명 감소했습니다.

역대 선거 투표율은
16대 총선이 70.5% 였고
16대 대통령 선거는
71.3% 그리고 제3회 동시
지방선거는 66.9%를
기록했습니다.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은
%로 지난 16대 총선 때
2.2% 보다 다소 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른바 탄풍과 박풍 그리고 노풍등으로 이번 선거가
어느 선거 보다
유권자들의 관심이 커
투표율이 16대총선 보다
다소 올라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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