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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결)투표소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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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04월 15일

앵커)대구 경북에서도
국민의 일꾼을 뽑기 위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양병운 기자

기자)네 대구 수성 갑
범어 1동 제 3투표소인
동산초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그곳 표정은 어떻습니까 ?

기자)예 이 곳에서도
지역민의를 대변하고 국정을
이끌어갈 선량을 뽑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서
그리 붐비지는 않지만 차츰
유권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곳 투표소에선
선거인수 ( )명가운데
( )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들은
선거 인명부에 서명을 한뒤
투표용지를 꼼꼼치 살펴보고
기표소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 1인 2투표제가
처음 도입된 만큼 후보와
정당을 살피는 모습이 무척
신중합니다.

이 곳을 포함한 대구와
경북의 투표소 천5백65곳에선
아직까지 별다른 사고소식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대구의 선거인수는
백85만3천여명
경북의 선거인수는
2백3만 4천여명으로
두 지역을 합쳐 전체의
10.9%를 조금 넘습니다.

2000년 16대 총선 투표율은
대구가 53.5%로 평균 투표율
57.2%를 밑돈 반면 경북은
64.6%로 평균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투표참여
의사가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대구 경북 모두
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수성 갑
범어 1동 제 3투표소에서
TBC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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