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명곡과 본리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두 지역을 잇는
도로공사를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구간에 교량 2개를 포함해 폭 30m, 길이 8백m
도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다음달 공사입찰과 시설공사
적격심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이미 올해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해 놓아 적격업체가 나오면 오는 6월 착공해
2006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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