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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정2004 - 수성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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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4년 04월 13일

결정 2004-현장을 가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대구
수성구을 선거굽니다.

이곳에서는 5명의 후보가
저마다 참신하고 깨끗한 지역
일꾼이 되겠다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황상현기자의 보돕니다.



한나라당 주호영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노장층의 지지를 상당히
확보했다는 판단아래 참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워
2,30대의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한나라당 후보]

민주당 김성현 후보는 지역구도 탈피를 주장하며 선거구
구석구석을 누비는 저인망식
표밭�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성현 민주당 후보]

열린우리당 윤덕홍 후보는
특정정당의 싹쓸이는 지역주의의
부활이라며 단식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더 이상 중앙정부와 담을 쌓는 것은 지역경제는 물론 인재양성에도 치명적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덕홍 열린우리당 후보]
자민련 안준범 후보는 서민의 고통을 아는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고, 무소속 남칠우 후보는
교육 특성화 지역 추진과 서민 생활안정 대책을 내세워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안준범 자민련 후보]
[남칠우 무소속 후보]

[클로징] 이곳 수성을 선거구는 다른 선거구보다 40대의 비중이 높아 후보들은 이들의 마음을
잡는데 막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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