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정사에서
50여년만에 처음으로
영산재가 올려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죽은사람의 영혼을
천도하는 불교 최고의
불공 의식인 영산재는
조계종이 지난해 스님들로
보존회를 만들어 50년만에
재현했습니다.
봉정사도 어제 이 영산재
보존회를 초청해 3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처음으로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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